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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선택강좌>단기/평신도/전문인선교
 

8-9 21C 효과적인 의료선교전략

화 3:30 McManis Lounge (Lower Level) [한]

 
 
 

손영규 중국누가운동본부 대표
총회세계선교회(GMS) 의료위원회 실행총무이며 중국누가운동본부 대표인 손영규선교사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과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의학박사(Ph.D.)/이비인후과 전문의/노인병인정의이다. 또한 미국, 삼라대학교 대학원에서 한의학석사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치유선교학을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목회학 연구과정을 거쳤다. 미국,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신학석사(M.Div.,Th.M)을 거쳐 목회학 박사(D.Min)과정 중에 있다. 주요활동으로서 경희의대 및 한림의대 이비인후과 외래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교수와 총신대학 학부 강사를, 한국누가회 이사장/WEC 한국본부 이사 역임하였다. 중국, 연변대학 복지병원 교육부장(의료선교사)로서 각종 의료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10차 의료선교대회(한미 국제대회) 대회총무를 역임하다. 주요저서에 공동저작 <음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생로병사, 그 신비를 벗긴다>와 <한국의료선교의 어제와 오늘> 등이 있다.


주님의 주요 지상사역(마9:35)과 같이 한국 개신교의 전래와 발전도 교육사역, 교회개척 및 신학교 사역 그리고 의료사역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구한말, 기독교 탄압이 극심했던 시기에 의료를 통한 간접선교는 효과적인 전략이었고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다. 의료선교에 있어서 오늘날에도 양의학을 통한 의료선교가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만 선교 현지에서의 운영과 효율성에 대해서는 고비용 저효율적인 면이 많다고 본다. 이에 비해서 한의학의 활용은 보다 저비용 고효율적 면이 많음을 볼 수 있다. 따라서 21C 전략적 의료선교는 양/한방을 모두 활용하는 구조, 즉 병원을 통한 양의학적 의료선교 구조는 전략적 위치에 두고, 클리닉 같은 구조는 한방을 위주로 하여 많은 일선 지역에 전진 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문제는 한의학의 기독교적 조명과 많은 한의사 수급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본 보고는 ‘21C 효과적인 의료선교 전략’으로 “한국에서 중국을 통한 세계의료선교 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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