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산부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군의관으로 수도국군통합병원에서
마취과 교육 후 3년간 수술실 복무 후 도미, 미시간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얻음. 1995년부터 단기의료선교를
시작하여 케냐, 방글라데시, 몽골 등지에서 사역을
함. 미한인연합감리교회연합회 몽골선교후원회 부회장으로
2003년 선교지 개척당시부터 역임하고 있으며, 평신도선교협의회
홍보담당, KAMHC(한미기독의료선교회) Board memb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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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단기선교는 장기복음선교의 유용한 수단이다.
의료사역을 통해 선교지 주민들과 깊은 접촉이 가능하고,
때에 따라 선교사의 안전에도 기여한다. 사회적으로
열악한 지역일수록 의료 서비스를 환영하기 때문이다.
선교지에 따라 지역에 한정된 특수한 질환이 있을수
있다. 이경우 전문적인 자원을 쓰면지역의 많은 사람들의
큰 고통을 덜 뿐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널리
보여질 것이다. 특히 미국의 Health Care system과
연결하면 많은 resource가 동원되어 선교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간혹 자연적인 환경이나 특수한 유전적인
요소가 있을 수 있으며, 국제기구와 연결할 수 도 있다.
이런 경우 삼중적인 협조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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