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미주기독의료선교협의회를 통한 의료협력선교

목 3:30 Armerding 226 [한]

전희근 미주기독의료선교협의회(KAMHC) 회장
서울의대를 1960년 졸업하고 미국에서 방사선과 의사로 있으면서 다수의 의료선교로 헌신하였고 현재 은퇴하고 Fuller 신학대학원에 의료선교학 외래 조교수로 있으며 미국 내 기독의료인들이 협력하여 더 효율적인 의료선교를 펼칠 수 있도록 미주기독의료선교협의회(KAMHC)를 창설하고 회장으로 있다. Interserve USA 이사이며 KWMC의 부의장이다.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에서 은퇴 장로로 봉사하고 있다.

의료 선교는 복음 전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실제로 의료선교의 행적을 보면 너무나 미약하다. 전 세계적으로 의료 선교는 전체 선교의 약 4%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한국의 경우에는 2007년도 보고에 의하면 2%가 채 되지 못한다. 터무니 없이 미약하다. 의료선교는 얼마나 해야 되는가. 그 목표나 기준이 있는가. 의료 선교는 전체 선교의 25%는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기 때문이다.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사역을 보면 복음전도에 약 75%를 쓰셨고 의료에 25% 정도를 쓰셨다. 우리도 당연히 예수님의 발 자취를 쫓아 25%는 의료 선교를 해야 옳다.

25%의 목표를 위하여 다음의 몇 가지를 연구하고 발전 시켜야 된다. -
1. 의료사역 종류의 확대,
2. 비 의료인의 의료선교 참여,
3. 은퇴 전문인들의 동원,
4. 한인 이민자들의 의료선교 참여,
5. 의료인제자 양성,
6. 의료선교사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