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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SON Ministry 대표
2세들을
위한 단기선교전문단체 SON Ministry를 창설하였으며
전 케냐 마사이부족 선교사(1986-1991)로서 활동한
김정환 선교사는 미남침례회 목사로서 Hope International
Univ. (B.A Cross-Cultural Mission), Fuller Theological
Seminary, School of World Mission (M.A General Mission)에서
수학하였다. 세계단기선교연구소 사역을 통하여 미주한인교회의
선교동원과 2세들을 위한 단기선교 훈련, 사역전략개발,
단기선교 리서치, 단기선교전문지 발간, Mission Builders
Forum 사역을 하고 있고 현재 23개국에 현장선교사들의
단기선교 네트웍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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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선교는 장기선교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교사역으로 한국선교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 올림픽이후와 경제성장, 여행자유화를 통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단기선교를 통하여 선교지 현장을
방문하며 선교에 대한 현실감을 높혀오고 있다. 초기에
진행되었던 단기선교운동은 현장중심이라기 보다는
가는 방문자중심의 단기선교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방문자 중심의 단기선교는 여러 문제들을 가진 비효과적
저효율성의 단기선교의 한계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제는
현장중심, 현장선교사들이 주도하는 고효율 단기선교를
생각하여야 할때이다. 본 발제는 지난 96년에 51개국,
200명의 선교사들에게 설문한 내용과 같은 질문으로
12년이 지난 2008년 4월에 49개국 111명의 현장선교사들에
다시 질문하여 단기선교에 대한 변화를 조사분석하여
동향을 분석한 강의로 단기선교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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