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는 세계 4대 종교의 발상지이며 복음화 비율이
가장 낮고 선교가 가장 어려운 지역인 동시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분부하신 마지막 과업이 성취되는 지역이다.
그리고 신학교육은 모든 선교 사역의 최종 목표인 교회설립과
복음 전파의 가장 중요한 뼈대이다. 이에 본 강좌에서는
아래의 주제들을 다각도로 다루며, 아시아에서 바른
신학교육이 세워짐으로 세계선교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한국인 선교사의 강점은 불굴의 투지로 어려운 지역에서
교회개척과 목회를 하는 것이며, 약점은 사역에 대한
내용이 객관화되지 못함으로 평가 받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에 한국인 선교사들의 사역이 정당한 평가를 받는다면
세계선교의 역사는 상당 부분 달라질 것이다. 이는
한국 선교의 행정과 연구가 취약함을 증명하는 것인데,
한국인 선교사들이 어떻게 하면 열정적인 사역과 함께
선교행정과 연구를 병행할 수 있는지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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