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 한국항공선교회
대표 국제항공선교회
국제총무선교사로 10여 년간 사역했던 김영욱 목사는
기도하던 중 뜻있는 목사들과 한국항공선교을 돕기
위해 1988년12월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안젤스
나성동양선교회에서 임동선목사, 김의환목사, 김계용목사,
정상우목사, 김충남목사, 강승제목사, 장익목사, 허경삼목사,
강부웅목사, 김영욱목사, 윤성원목사 등이 발기인이
되어 미주한인 항공선교회가 탄생하게 되었다. 첫 사역으로
한국의 낙후된 도서지역의 복음 전도와 의료사역 지원을
하기로 결의하여 6인승 항공기를 구입하기 위해 모금을
시작하고 1991년 교포들의 후원으로 경비행기 세스나206
수륙양용기(Cessna 206 Emphbious Float)를 구입하여
1992년1월 미국항공선교의 기술지원을 받아 도서 사역을
위해 한국에 도입했다. 1999년12월10 문화관 광부의
사단법인 한국항공선교회 비영리법인 선교단체로 등록되었다.
2006년 독지가의 후원으로 CH801 4인승을 구입하여
조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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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몇몇 신실한 미국항공
크리스찬 조종사들이 성경공부와 기도를 하던 중 2차대전으로
패허된 지역을 복구하고 전쟁을 통해 상처받은 자들에게
구호와 복음전파를 위해 비행기만이 유용한 도구임을
발견하고 비행기를 통해 복음을 전파한 결과 큰 효과를
보았다. 깊은 오지나 먼 섬에 도달하려면 통나무배나
노새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시간과 많은 장애가
있었는데 경비행기를 이용한 결과 시간단축과 현지의
병자들이 신선한 음식과 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고,
선교사들이 자주 고립지역을 방문해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었다. 이렇게 시작된 항공선교회는 70년의
역사를 가지고 귀한 사역을 감당 하였다. 남아메리카의
아마죤 정글과 아프리카 난민들의 식량문제를 가장
먼저 세상에 알렸고, 파퓨아뉴기니에서는 선교사들을
잡아먹던 식인종들에게 비행기로 날아가서 복음을 전한
결과 그들이 성경교사가 되는 놀라운 결과를 비롯해서
복음전도, 의료선교, 구제 등의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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