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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선택강좌>선교사역/전략
 

7-15 도시빈민선교

화 3:30 Billy Graham Center 252 [영]

 
 

김명희 브니엘선교회
이화여대 교육 심리학과, 동부개혁 장로회 신학교 선교학 석사. 브니엘 선교회를 설립해 12년간 뉴욕 할렘에서 Soup Kitchen(홈레스사역)과 어린이 청소년 사역을 감당해 오고있다.


세계는 점점 도시 이주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한편 도시에는 여러나라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 민족이 우리의 문턱까지 와 있는 것이다. 더구나 많은 도시 주민들은 가난한 이주민들로서 복음을 잘 받아드린다. 도시 빈민가의 선교는 항상 사랑의 음시대접을 전제로 한다. 음식을 먹기위해 오는 자들에게 배식 전 예배를 드림으로써 그들이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고, 말씀을 통해 변화가 일어 난다. 브니엘 선교회가 주관하는 할렘의 Soup kitchen 사역은 매주 화요일 점심식사를 대접 하는데, 뉴욕 소재 한인교회들이 참여하여 점심을 마련해 오고 특송을 준비해 오며, 담임목사나 E.M.이나 교육부 사역자들이 설교를 하는 Out-Reach를 통해 여러 한인교회가 이웃에 있는 선교현장에 실질적으로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점이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할렘에서 어린이 청소년 사역을 감당한다. 선교의 앞날은 항상 어린이들을 교육시키는데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할렘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방황하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한인교회 EM부서가 한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헌신하여 할렘의 어린이 청소년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상처가 많은 빈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이 큰효과가 있음을 12년동안의 사역에서 증명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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