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전 세계에 10,000개
이상의 언어와 방언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 하고 있다. 1939년 한 연약한 여성을 통하여 시작된
복음미디어사역은 68년이 흐른 지금은 전세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10,000여 개의 언어 종족 군에서 그 반이 넘는
5,700여 개의 복음메시지가 그들 각각의 언어와 방언으로
녹취되었고 1300만개 이상의 음반과 오디오카세트 테이프가
그들에게 전달 되었고 들려졌다. 그러나 아직도 세계인구의
1/3 가까운 20억 이상의 인구가 글이 없거나 또 있어도
읽지 못하고, 읽을 수는 있으나 온전히 이해하지 못해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 전 세계
언어와 방언의 반 이상이 난 곳 방언으로 복음 메시지가
녹취 되었다. 지금은 바벨탑 사건 이후 흩어진 수많은
언어와 방언이라는 장애물뿐 아니라 지상명령을 주신
당시의 수백 배나 되는 20억 이상의 문맹장벽이 있다.
복음미디어선교는 이러한 장벽을 뛰어 넘는 사명을
위해 전문화된 선교단체이다. GRN은 “모든 종족들은
그들의 언어로 복음을 들을 권리가 있다” 는 믿음으로
성경이 없는 종족들을 위해 전도용 오디오 복음 메시지
테이프/CD와 성경에니메이션DVD를 제작 보급하고 있다.
아직도 거의 또는 복음 증거자가 없는 4000여 개 이상의
미 녹음 언어 종족들이 주님이 오시기전 가능한 한
빨리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세계선교단체와
교회들의 참여와 자원을 동원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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