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금속활자를 이용해 인쇄된 Gutenberg 성서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기독교 신앙은 학문의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글을 쓰고
읽는 이들을 필요로 했다. 하지만 세계 인구중 3분의2는
구전으로 서로의 뜻을 전달한다 그들은 학문적 의미로
배울수 없거나, 배우지 않튼지 아니면 배우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독교가 현재 방식의 전도, 제자훈련,
지도자훈련 및 교회 세우는 일을 바꾸지 않고선 세계
인구중 40억의 숫자가 예수님을 모른체로 살아야 할지도
모르다.
구전으로 가르치는 제자훈련 이라 함은 그들과 친근한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라든지, 속담, 연극,
노래, 찬송 혹은 시를 사용한 전달을 말한다. 학문적
접근이라 함은 목록, 초안, 낱말공부, 변증 혹은 신학적인
전문용어에 의지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식의 학문적
방식은 세계인구 3분의2에게 거의 쓸모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 문화적 배경대로 적절한 방식으로 전할수
있는 제자를 키우는 일은 꼭 필요하다. 그래야만이
복음이 지구 끝까지 전해 질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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