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버지학교의 기원과 비전 - 이 세상의
문제는 가정의 문제이고, 가정의 문제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라는 인식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주제로 아버지는 가정의
목자(리더이며 CEO임)을 가르쳐서 경건한 남성으로,
가정의 거룩한 제사장으로 회복되게 합니다. 아버지가
회복되면, 가정과 교회가 건강해 지며, 이 세상이 회복됩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나라가이 땅에 이루어 지는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2. 아버지학교 행전의 역사와 현황 -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95년 10월, 두란노 서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00년에 중국과 미국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전세계 37개국에서 2천회를 넘기며 15만 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3. 선교사를 위한 아버지학교 - 2004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2007년 두바이, 2008년 터키에서
주변의 선교사 가정을 위한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자녀학교를 동시에 개설했습니다. 우르무치, 카작스탄,
인니 등의 선교사대회에서 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를
동시에 개최했습니다. 필리핀과 대만에서는 선교사들이
앞장 서서 한인 교포들을 위한 아버지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인디아, 스리랑카 등에서는
선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현지인을 위한 아버지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교사 가정의 회복을 통해 선교지가
회복되는 꿈을 꿉니다. 선교의 도구로 사용되는 아버지학교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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