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한 분 한 분은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 영적,
인적 자산이다. 오랜 시간 선교사로 준비했고 많은
재정과 기도후원자들을 통해 후원을 받아서 사역 현장에
파송되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사역해야 함이 마땅하다.
이러한 선교사들이 최전방에서 선교에만 집중하여 가장
효과적인 사역이 되도록 돕는 역할이 바로 선교사 토탈
케어 시스템이다. 또한 KWMA에서는 남은 과업 완성을
위하여 TARGET 2030 운동 (2030년까지 10만명 정병
한인선교사 파송운동)을 선포하고 매진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도 선교사 선발부터 은퇴까지 행정적으로 뒷받침
해주는 선교사 토탈 케어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다.
선교사 토탈케어 시스템은 크게 9개 부분으로 되어
있다 - ① 육체적 케어, ② 정서심리적 캐어, ③
영적캐어, ④ 재충전과 계속교육캐어, ⑤ 자녀(MK)캐어,
⑥ 본국사역(안식년)캐어, ⑦ 사역지 현지 캐어, ⑧
위기관리 캐어, ⑨ 은퇴 및 복지 캐어 . 각 항목마다
선교사 개인, 파송교회 및 단체, 사역현장 이렇게 삼위일체가
되어 매뉴얼을 만들어 시행한다면 가장좋은 열매를
거두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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