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자 영국 선교사 황순자
선교사는 총회세계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1997년부터
영국주재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영국 런던 북쪽 지역에서
일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상명대학워 대학원, 중앙총신 목회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기독교 방송문화센타 일본어 강사를 역임하였다. 영국선교단체인
JCL(Japan Christian Link) 에 소속되어 활약하고 있으며,
한인 런던 선교대회에서 선택특강강사로 섬겼고, 또한
한인런던 선교대회 운영위원으로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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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선교는 아직도 일본인 전체 인구 중 2퍼센트미만이
기독교인인 불모지로 중요한 선교지이다. 하나님은
이들을 변화시키어 하나님나라를 넓펴가시기원하여
일본인들을 전세계로 흩으시었고 흩어진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자기의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일들을 하시고 계신다. 일본선교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영국으로 가서 일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주신 이 명령에 순종하였고 역선교에
대해 이해하지못해서 왜 일본이 아닌 영국에서 일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가 많은 반대도 있었지만 저의
하나님의 부르심을 이해하시고 함께 기도와 후원을
해주시는 교회의 협력이 오늘 10년이 지난 지금 이곳에서의
일본인 사역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가 인식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나고 복음을 전하는 이들은 일본사회의 지식인층의
사람들로서 의사, 교사그리고 은행원과 주재원들과
그의 가족들입니다. 이들이 복음으로 변화되어 일본인
사회에서 주는 영향은 대단히 큽니다. 지난 10여년간의
사역가운데 2명의 일본인 자매가 제가 속한 JCL선교단체의
선교사로 헌신하여 복음을 증거하고 있고 또 의사로
복음을 받아 변화된 사이토는 일본에서 병원장으로
그의 삶속에 동료의사들에게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 영국에서 복음을 받아 변화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일본과 독일 ,미국, 벨기에서 그리수도인으로서
삶을 살고 있는 제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일본인
사역을 위한 많은 이들이 도전을 받아 선교에 헌신하기를
기도하며 저의 사역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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