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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일본 선교사
현재
안식년중 미국 시카고에 체재중이며, 위튼대학원에서
M.A.전도학/리더쉽 과정을 수강하고 있으며 그 외 비유설교학,
교회성장학, 미국문화, 미국교회등을 연구하고 있는
이철우 일본 선교사는 대구 영남대학교, 총신신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경신학교 기독교 공립연구소에서 선교학를
수료 하였다. 대구지구 대학생선교회 총순장, 코스모스
노방전도단 단장을 지냈고, 서울 건양교회, 혜림교회,
부산 초량 교회등에 재직하였다. 1986년에 합동교단
GMS 선교사로 일본 동경에 파송되어 월 1회의 일본
전국 순회 전도를 시작하였고 일본교회를 훈련하고
일본목사들에게 비유설교학 및 전도학등 강의하다.
순회전도사역을 통해 많은 것을 체험하였으며 동경
평화교회 일본인 개척교회 목회(일본어예배)를 1987부터
2005년까지 재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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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독교의 개신교 인구가 왜 수십년 동안 0.5%의
정체상태에 묶여서 전진을 옳게 못하고 있는가? 세계에서
선교가 제일 어려운 나라가 일본이라고 다들 말한다.
본인은 일본선교사역의 지나간 20년중 십여년이상의
오랜 기간중 조그만 일본인교회를 개척목회하며, 자신을
포함하여, 일본 기독교와 일본교회의 영적상태를 제대로
진단을 못하며, 긴 터널의 고통속에서 많은 세월을
시행착오하며 헤메었었다. 그리스도의 은혜와 긍휼과
지나간 20년간의 응결된 선교의 경험을 통해 일본선교와
일본기독교에 대한 진단과 처방에 대해 크게 3가지를
발견하고 깨달은 것이 있다. 일본전국에는 개신교의
교회가 약 8,000개 있으며, 동경에는 약 800개 있고,
한 교회의 평균 장년 출석신자수는 약 25명이라고 한다.
문제의 첫째는 , 강단설교사역(설교학)에 문제를 발견했고,
둘째는, 복음(:기쁜 소식/ 십자가의 도/ 예수)이해에
대한 부족이 있고, 셋째는, 전도의 방법(전략)에 문제점을
발견하며, 깨달았다. 첫째문제의 처방은 예수의 비유설교로
부터 설교의 원형(Prototype)을 찾고, 둘째의 처방은
십자가의 도(기쁜소식)에 대한 정확하며,필수적이며,충만한
이해를 성경으로 부터 찾고, 셋째의 처방은 예수의
전도의 방법에서 조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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