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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선택강좌>타종교/타문화선교
 

5-25 일본선교현황과 과제

목 3:30 Armerding 122  [한]

 
 
 

백종윤 일본복음선교회(JEM) 대표
재단법인 호산나 설립자이며 한기총 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며 길갈교회 담임인 백종윤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장로회 총신대학원, 미국 Fuller 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 연세대 교육대학원 (상담교육),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AMP), 경희대 NGO 대학원(지도자 과정)을 거쳤다. 네팔왕국 선교사로 11년을 사역하였으며 국제 기아대책기구 이사,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 일본복음선교회(JEM) 대표로 활약하다.


일본에는 2007년 11월 현재 7,832개 교회가 있다. 등록신자의 수가 568,832명으로 전 인구 127,053,471명의 0.44%, 주일 예배 출석수가 281,211명으로 전 인구의 0.22%, 한 교회당 평균 73명(예배출석신자는 36명), 784개 도시 가운데 23개의 시에는 교회가 하나도 없고 그나마 한 교회 밖에 없는 시가 80개나 된다. 인구 2만 명 이상 사는 지역 가운데 50곳에는 교회가 없다. 정촌부(町村部) 1,043곳 가운데 616곳에는 교회가 없다. 1교회가 전도해야 할 대상은 16,222명이다.

최근 5년간의 경향으로서 교회전도소는 전국적으로 증가 경향에 있지만, 교회 원수, 예배자수는 제자리걸음이며, 건물만이 증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관동지방에서는, 교회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도수 증가는 미소하다. 또, 문을 닫거나 쉬는 교회도 적지 않아 거기에서도 일본에서의 선교의 짐의 무게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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