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중국대륙(변경소수민족지역)에 우리는
최근 3년간에 30여개의 교회당을 건축하였다. 이미
완공되어 현지인들에게 사용에 교부된 것만도 20개소에
달한다. 이런 교회당은 모두 벽돌 기와 구조로서 300명-500명
좌석을 가진, 지역에서 으뜸가는 건물들이다. 이로
하여 앞으로 중국대륙의 복음화를 추진하고 중국과
소수민족 미전도 종족의 복음화를 추진하며 더 나아가
중국변경을 넘어 동남아세아 각국으로 복음을 확장하는데
전초기지로서의 발판을 마련하는 면에서 자못 가치가
있는 것이다. 용의 나라 무신론 사회주의 국가에서의
이와 같은 이변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좀처럼 실현 될 수 없는 기적 들이다. 이것도 미국
LA 소재한 자그마한 보통 선교단체에서(GMCC선교회,
대표 현병훈 장로)성령의 훈풍을 타고 헌신과 희생으로
이루어 낸 땅끝 선교의 한 열매이다. 어떻게 이처럼
짧은 3년간에 대량 교회당 건축할 수 있었을까? 우리는
“산에가 나무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라”는
말씀을 받들고 기도와 순종으로 따랐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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