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디아스포라를 통한 중국선교

수 5:00 Evans L139 [한]

최이사 중국 선교사
최이사는 1992년 8월에 예장통합선교부에서 파송 받아, 바울선교회MTI훈련을 필리핀에서 마치고, 93년도에 북경으로 들어가, 북경학원로교회와 북경왕징한인교회를 개척하였으며, 지금은 북경왕징한인교회를 섬기고 있다.

하나님은 중국을 사랑하신다. 중국은 무한한 잠재력의 나라이다. 중국이 앞으로 하나님의 복의 근원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서게 될 날이 올 것이다. 그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때 세계는 한국교회와 같이 중국교회가 세계를 선교하는 교회로 서 나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현재 미국은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한 제1의 세계선교 국가이다. 그리고 한국이 그다음이다. 한국이 두 번째로 세계선교 국가가 된 것은 불과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중국도 앞으로 세계선교 대국이 될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중국은 교회부흥을 경험하고 있고, 국가경제도 성장하고 있다. 중국성도들은 고난을 아는 분들이다. 그들이 선교하러 가야할 나라들은 모두 중국에 친화적인 나라들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곳에 디아스포라 화교들을 먼저 보내어 도울 일꾼들을 예비하여 놓고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가 어떻게 중국교회를 도울 수 있을 것인가를 살펴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