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재정의 70%를 선교비로 선교하는 교회를
개척 하고져 기도 하는 가운데 삭게오 선생님이 찾아
오셔서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자들에게 주겠아오며”(눅19:
)로 도전해 오셨다. 교회재정의 50%를 선교비로 바침이
성서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 생각중에 주님께
비중을 더 드림이 좋겠다 하여 60%로 선포했다. 십일조는
주님의 것이라는 감동을 받고 십일조도 선교비로 드림이
마땅 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결과적으로 우리교회의
선교비는 세 가지 인데 십일조 나오는 전부 하고 각
기관에서 나오는 선교비 그리고 개인이 내는 선교비
이 세가가 합해서 연 평균 교회 전체 예산의 70%이상이
선교비로 쓰여진다.
2.교회자체를 위한 30% 운영의 묘미 이
가운데 교회 대지 구입하고 교육관 건축하고 사택 마련하고
하는데 따른 건축비가 약 20% 쓰여지고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는 10%정도 쓰여지는 셈이다. 처음부터 실시
해온 습관이 교회의 전통이 되고 별로 어려움이 없는
운영을 하고 있다.
3.교회 내 모든 기관은 자립 하므로 적은
돈으로 운영 해야 함으로 모든 기관은 자립을 선포했다.
각 기관은 예배 드릴때 나 온 헌금으로 운영하고 교회에서
일체의 지원을 하지 않았다. 주일학교와 찬양대 그리고
중고등부나 대학부 등 교회내 모든기관의 자립 운영은
아름답게 진행 되었고 좋은 열매를 거두었다
4.크리스마스에 선물과 상을 없애고 이에따라
크리스마스에도 교회안에서 수고한 교사나 성가대원
혹은 구역장에게 까지 일체의 선물을 하지 않았고 학생들에게도
상을 주지 않았다. 구역에서 해온 떡을 장년교인이
같이 나누어 먹는것처럼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했다.
교우의 결혼식이 있을때도 직분이 있고 없고 간에 예배상
한가지로 축품을 동일화 해서 경비를 줄일뿐 아니라
차별화를 없앴다.
5.교회재정과 교회성장과의 관계 투자를
많이 해야 생산을 많이 거두는 원리가 하나님의 교회까지
다 적용 되는 것은 아니다. 헌금전부를 자기교회에
투자하는 교회에 비해 우리교회는 백의 십밖에 운영비를
쓰지 않는 비율이지만 성장은 일반교회에 뒤지지 않았다.
오히려 빨랐다. 그리고 선교의 다양한 사역을 감당
하므로 질적인 성숙을 이룰수 있었다.
6.선교하는 교회 성도의 자부심 우리교회
성도는 교회 자랑을 많이 한다.교회에서 손수건 하나
받는것 없지만 자랑거리를 많이 가진자처럼 자부심을
가진다.여호와를 기뻐 하는 것이 너희 힘이라고 말한
것처럼 교인의 자부심이 동력이 되는 것 같다.바친
헌금이 아름답게 쓰여진다는 생각뿐 아니라 바람직한
알찬일을 하고 있는 교회라는 자존감 때문에 힘든 일을
기쁘게 감당 하고 있다.사회인들도 칭찬 하는 성원
속에서 보람 되게 일하고 있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