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멕시코를 묵국 혹은 묵서가라 불리었으며
멕시코 시티를 묵경이라 세계에 소개되었다, 또, 멕시코는
20세기 초 이데올로기 투쟁을 겪으면서 노동운동과
함께 경제 격변기를 통과하게 되었으며 멕시코 특히,
유까딴지역의 에네켄 농장에서 대형선박의 밧줄을 만드는데
재료로 쓰이는 선인장을 생산하게 되었다. 멕시코 선인장농장의
주인들은 세계의 로프시장의 많은 수요로 인해 수작업으로
그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선인장의 껍질을 제공하게
되었다. 그 노동인구의 수요에 따라 해외에서 오는
이민인구를 투입할려는 의도로 조선민족에게 일본을
앞세워 이민광고를 하게 된다. 영국인과 일본인의 이민사기의
결과물이었다. 멕시코 이민운동은 하와이 이민운동과
함께 시작되는데 실제로는 하와이의 그것과는 실제로
많은 차이가 있다. 한인 디아스포라역사가운데 가장
뼈아프고 쓰라린 역사가 시작되었다. 멕시코 한인 디아스포라
역사를 통해 21세기 선교전략과 한국에게 주신 축복된
사명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하나님의 경영적 시각에서
세계 경영이라는 차원에서 조명해보고 한인 디아스포라운동이
새로운 선교적 전략과 바울 선교적 모델로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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