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아리랑은 “하나님과 함께” 임마누엘이다

목 3:30/5:00 Blanchard 322 [한]

박형서 러시아선교사
알이랑 민족회복운동 러시아대표이며 1992년에 러시아에 선교사로 파송 되어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 류베르찌 산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형서 선교사는 러시아 모스크바 선교사회 창립 총무 시작으로 러시아 성결신학교를 창립 하고, 세계한인선교사회 러시아지역 원년회장, 부서기를 지내는 등 활발한 대외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독교 5대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서울 신학 대학교 졸업, 캐나다 토론토 이와트 신학교 수학, 알라바마 베다니 신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대표적인 사역으로는 <알아랏 산에서 내려온 한반도 배달민족의 이동 경로연구>를 17년 째 고찰해 오고 있으며, 교회개척사역과 러시아 모스크바제15병원 원목으로도 사역하고 있다.

오랫동안 감추었던 비밀을 시대에 따라 개봉하시어 각성케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긍휼하심에 찬양을 드립니다. 겨레의 노래 ‘아리랑’을 화두(話頭)로 삼아 성경을 중심으로 한민족이 하나님께 택함 받은 선민(選民)임을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소신껏 외치는 유석근 목사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겨레는 선민으로서 노아 홍수심판 이후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가 ‘알이랑’을 오늘에 이르기까지 줄기차게 불러온 유일한 민족이며, 앞으로도 인류 최고(最古)의 찬송가 ‘알이랑’을 세상 끝 날까지 계속 부를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의 유례없는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친히 세우신 개천국(開天國) 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만세’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인은 아라랏 산에서부터 수많은 산 고개를 ‘하나님과 함께’(알이랑) 넘으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끈질기게 살아온 천손민족(天孫民族)입니다. 이는 마지막 주자로 쓰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이었음을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