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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국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총무
서울대
경영대학원/M.A . 합동신학대학원 / M.Div., 총신대
선교대학원 박사과정수료, OMF 선교사 13년(인도네시아외),
싱가폴 ACTI(타문화권 선교훈련원) 실행원장, OMF 한국
대표, 합신 세계선교회(PMS) 총무, 현 한국미전도종족선교연대(UPMA,
구AAP) 대표, 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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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제자는 21세기에 가장 적합한 선교 모델로
한국인 선교사가 한류(한국)문화를 통한 자연스런 선교(Natural
Mission)를 제안한다. 모든 선교사들은 교단 또는 선교단체로
파송을 받는다. 모든 문화 선교사는 한국문화전달 및
교류자로 한국문화해외진흥원에서 또 다른 파송을 받는다.
즉 이중 파송 멤버십 선교사가 된다. 따라서 선교회에
모금된 선교비는 한국문화해외진흥원으로 송금되어
전액 현지문화 선교사에게 전달되고, 선교비로서의
명목이 문화사역비라는 새로운 옷을 입게 되어 현지
공안 시스템에 의해서도 의심을 받지 않게 된다. 현지
선교사가 문화 사역자로서 자연스런 활동을 보장받고
인정받게 된다면, 그 선교사가 가는 곳마다 자연스럽게
선교의 문이 열릴 것이다. 끝으로 한국문화를 부정하거나
깨뜨리는 패러다임이 아니라, 이 시대 한류문화를 통한
자연스런 선교가 성경에서 말하는 문화적 사명과 함께
한 선교적 사명의 과정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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