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영 해방후 최초 한인선교사 인도차이나
최초의 선교사인 최찬영 선교사는 1956년 당시 천국으로
여겨지던 미국유학의 꿈을 접고 방콕에 들어가 방콕기독병원
원목으로, 의사였던 사모 김광명 선교사는 의사로 봉사하였다.
해방 후 한국의 첫 해외선교사로 파송된 최선교사는
태국을 비롯 필리핀, 중국 등에서 40여년 동안 선교사역을
하였고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필리핀, 홍콩 등에서
국제성서공회 총무를 역임했다. 1992년 은퇴 후에는
미국 풀러 선교대학원에서 한국선교학부를 설립하고
선교학 교수로 후진양성에 힘쓰기도 했다. 중국 남경에
애덕기금회를 통한 성경인쇄공장을 세워 중국어와 중국
내에 있는 소수민족의 언어로 성경을 발행한 것, 누구나
불가능하리라 여겼던 중국 내에서의 성경인쇄를 가능케
한 사건은 세계문서선교 역사에 남을 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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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가는 말: 우리는 선택받은 민족이다.
교회다. 선교사다. (벧전 2:9, 사 49:6) - 로버트 스피어(Robert
E. Speer)의 예언
한국 선교의 어제 영적요소 - 1. 신비로운
선경번역의 역사, 말씀중심 2. 능력의 기도, 기도중심,
김준곤 목사의 기도 3. 성령운동, 부흥운동, 선교운동
/ 국가 제도적 요소(교회성장학 용어, national institutional
factors) 4. 토착교회, 네비우스 3자 원리
5. 독노회 조직, 제주도 선교(이기풍), 조직 후 초기부터
선교하는 한국교회 / 국가 제도적 요소 6. 비서구
국가(일본)의 식민지가 된 한국의 상황 7. 고난과
박해의 역사, 조선말기의 혼란, 일본의 침략, 2차대전,
6.25동란, 분단과 긴장 8. 민족주의를 극복한 기독교,
(Nationalism), 민족 복음화, 다른 나라와 다름
오늘 1. 부흥요소, 길선주, 김익두,
이성봉, 김준곤 2. 선교사 파송요소 3. 국가
건설에 공헌한 기독교의 역할요소,
내일 (빌 2:5-11) 선교사의 태도 1.
무슬림의 도전 2. 새로운 선교지의 도전(유럽)
3. IT 선교 4. 문화선교의 도전
나가는 말: 선교사의 성품이 설패를 결정한다.
- 앤드류 머레이, Key to Missionary problem, Servant,
humility, 선교사의 영성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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