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dys Staines 글래디스
스테인스 인도 순교선교사의 아내 호주출신
20세의 젊은 의료선교사, 그래함 스테인스는 1965년부터
인도 오릿사의 나환자촌에서 35년간 헌신하던 중 1999년
1월 두 아들과 힌두축제에 참석했다가 차에서 잠을
자던 중 반기독교정당 RSS측 50명의 괴한들이 습격,
불지른 짚차에 갇혀 산 채로 타 죽게 된다. 그 후 재판과정에서
아내와 딸은 정부에 무죄석방을 탄원, 11억의 인도를
예수의 사랑으로 울렸다. 아내는 그후에도 25개 나환자선교관,
나환자재활농장 등을 섬겼고 그래함스테인스기념병원이
세워졌다. 약사인 딸의 꿈은 아버지의 뒤를 잇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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