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창조주를 아는 것이기에
신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알게 될 때, 그 분을 찬양하며
그분을 따르게 된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왜 창조하셨나?,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
연구해 본다면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되며 반드시 우리의
삶이 달라질 것이다. 선교는 어떠한 특정의 성직자나
선교사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에게는 다 적용되며 수행해야
할 과업이다. 진정 하나님을 아는 것은 성경을 아는
것이며 성경을 아는 것은 선교를 아는 것이다. 선교의
시작은 성경이다. 성경 속에 하나님의 웅장한 그분의
계획이 담겨있는 그것이 선교다. 우리는 세계 복음화에
대한 책임을 가진 자들이며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하나님으로
부터 부름을 받았을 뿐 아니라 세상을 향해 보냄을
받은 자들이다. 기독교의 신앙을 두 단어로 표현해
본다면 믿음과 순종일 것이다. 철저한 믿음과 전적인
순종으로 그분을 위해 우리가 손과 발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가?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하나님이시며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면 그분을 위한 나의 그 어떠한
희생도 결코 크다고 할 수 없다 “ - C.T. Studd( WEC
International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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