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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선택강좌>선교일반/역사
 

1-12 평화, 대화, 섬김으로서의 선교

목 3:30/5:00 Billy Graham Center 130 [한]

 
 

채수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채수일 교수는 한국신학대학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신학박사학위(선교학 전공)를 취득하였다. 크리스챤아카데미 간사, 독일 뷔르템베르크주교회 <선교와 외쿠메네> 기장총회 파송선교사, 독일 함부르크 대학 선교아카데미 연구실장으로 사역하다가, 귀국 후 한국신학연구소장, 한국기독교회협의회(KNCC) 신학연구위원회, 교회일치위원회, 통일위원회 위원, 참여연대 국제인권센터 소장, 세계교회협의회(WCC) 정의, 평화, 창조 위원회(JPC) 위원,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장, 신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지금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과 에큐메니칼 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기독교회협의회(KNCC) 교회일치와 종교대화위원회,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기획위원장,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이사, 세계교회협의회(WCC) 국제위원회(CCIA)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역사의 양심, 양심의 역사>, <21세기의 도전과 선교>, <에큐메니칼 선교신학>, <누구인가, 나는 - 본회퍼 묵상집> 등의 저서와 <선교신학의 유형과 과제>, <선교학 사전>, <미술과 신학>, <그리스도교와 이슬람: 실패한 관계의 역사> 등의 역서가 있다.


아프카니스탄 한국인 단기선교팀 피랍과 살해사건은 한국교회의 해외선교를 근본에서부터 다시 성찰하도록 도전했다. 이웃종교와 타문화를 적대시하는 편견과 정복주의적 선교는 극복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그 대안은 무엇일까? 평화, 대화, 섬김은 선교의 ‘오래된 새길’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옛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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