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흥 GMS 선교총무 /
KWMF 사무총장 1987년에
태국 파송선교사로 현재 최대 파송기관 중 하나인 GMS의
선교총무로, 그리고 168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인선교사들의
연합체인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 Korean World Missionary
Fellowship)의 사무총장으로 섬기고 있는 강대흥 선교사는
태국에 KGAM선교회를 설립하여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왔으며 GMS 태국지부장, 태국 목회자훈련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총신대, 총신 신학대학원(M.Div), 영국 에딘버러대학(M.Th)을
나와 미국 개혁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
선교사 파송 1위 국가는 미국, 2위는 한국입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보내는 선교사들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반면 한국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선교 한국이
매 2년마다 집회를 하는데 6천 5백 명의 젊은 청년들이
모입니다. 그때마다 선교사로 헌신하는 사람들은 2천
5백 명이 넘습니다. 즉, 우리 주위에 엄청난 선교 헌신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이 헌신자들을 올바로
교육하고 훈련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선교 현장으로
보내질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복음이 필요한 미전도
종족에게 보내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교회는 선교의
방향을 잡 잡아야 한다. 앞으로의 선교는 미전도 족속과
종교권 과의 영적인 인카운터가 일어나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선교지가 필요로 하는 선교가 있어야 합니다. 건강한
선교를 위해 교회와 선교사는 선교사 배치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맡기신 21세기 선교의 새로운
주자로서 역할이 주어지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