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수 /순복음뉴욕교회
서독 베를린에서 목회하다 1977년
순복음뉴욕교회회에 담임으로 부임하여 말씀과 성령운동의
건정한 조화를 추구하며 숨가쁘게 달려온 김남수 목사는
대형 교회이면서도 가족같은 따뜻함이 흐르는 교회,
훈련된 평신도가 목회와 선교의 중심이 되는 교회,
오순절 성령운동을 구심점으로 하여 원심력적인 국내전도와
세계선교에 힘쓰는 교회, 어릴적 부터 체계적인 신앙교육을
통해 이민교회와 사회의 내일을 준비하는 교회, 군함의
영성을 지닌 잘 훈련된 교회를 꿈꾸며 성공적인 목회를
해오고 있다. 순복음뉴욕교회는 지나친 경쟁으로 피로
물든 레드오션을 떠나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하자는
필요성을 느끼고 2000년부터 에콰도르, 도미니카, 온두라스,
볼리비아 등 중남미 등지에 크리스천 초등학교 10개를
건립 1만여의 어린이가 재학하고 있으며 어린이 뿐
아니라 학부형과 지역주민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전초기지가 되는 등 좋은 반응이 곳곳에서 나타나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어
이러한 크리스천 학교 건립은 다른 교회에도 영향을
끼쳐 뉴욕지역 한인교회에 기독학교 설립 붐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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