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남 /세계등대교회 담임
45년의 성역을 통해 목회자로,
부흥사로, 주와 동행하는 예수제자양성을 위한 『왕의복음선교훈련원』(KCI)
사역으로 70여개국에서 선교사 영성집회를 수없이 인도하며
늦은 비의 성령폭발을 목도해 온 종으로 목회 도중
자아가 깨어지는 영적대변혁을 경험한 후, 종말론적
성화의 복음메시지를 외치고 있다. 남가주 굴지의 세계등대교회를
섬기며 KWMC 금년도 대표의장이다.성결신학대학교,
숭전대학교, 서울신학대학원을 나와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를 했다.『왕의 복음』, 『주와 동행하는
생활』, 『재림과 휴거』,『인생의 본질과 급선무』
등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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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4~6절]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
서론
말라기서는 구약성경에 나타난 12권의 소선지서
중 마지막 책으로 주전5세기 중엽에 선지자 말라기를 통해 기록된
말씀이다. 본서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에 대한 종말예언이
구약의 어떤 선지서보다 더욱 깊이 있게 나타나 있다.
성경에 보면 초림 예수께서 오시기 직전에는 세례요한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미리 앞서 와서 역사하게 될 것을
예고해 주고 있다.(마11:13~14, 막9:13, 눅1:17절 참조)
아울러 재림 예수께서 오시기 직전에는 모세와 엘리야적인
심령과 능력을 받은 종말추수꾼<주의 종>들이 일어나서
모세와 엘리야적인 역할과 사명을 그대로 재현하게 될 것을 예언해
주고 있다.(말4:5, 계11:5~6절 참조)
그렇다면 말라기서에 나타난 추수 종말시대 땅끝
세계선교의 역사적인 사명자들로 부르심을 받은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감당해야할 가장 중대하고도 긴박한 사명은 무엇인가?
본론
Ⅰ. 첫 번째 사명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하나님의
백성)들에게로 돌이키게 하기 위하여 목숨 걸고 부르짖는
모세적인 중보기도 역사의 사명이 있다.<말4:6절 상반절, 겔18:23,
욘4:10~11, 창19:29, 출32:31~32, 렘9:1, 겔22:30~31절 참조>
Ⅱ. 두 번째 사명은 자녀(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이키게 하는 말씀을 통한 엘리야적인 회개역사의
사명이 있다. <말4:6절 하반절, 삼상7:5~6, 욜2:12~14,
마3:8~10, 행2:36~39절 참조>
결론
마지막 종말시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추수꾼으로
부름 받으신 사명자 여러분! 우리 모두 ① 모세와 같은 목숨 건 중보기도의 역사와 ② 엘리야와 같은 하나님 말씀을 통한 회개의 역사에함께 동참하고 앞장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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